-살해당한 여기자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을 취재하러 간 뒤 숨진 채 발견된 스웨덴 기자 킴 발(여)의 시신 일부와 입고 있던 옷 등이 발견됐다. 가디언은 6일 오전(현지시간) 최초 시신이 발견된 인근 해역을 다이버들이 수색하던 중 킴 발의 머리와 다리 그리고 그녀의 옷과 칼이 무거운 금속 조각들과 함께 비닐 봉투에 담겨 있는 것을 찾았다고 밝혔다.해당 비닐봉지는 지난 8월 그녀의 몸통이 일부 발견된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다.






 -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




스웨덴의 프리랜서 기자였던 킴 발은 지난 8월 10일 페터 마드센이 건조한 잠수함에 탑승한 후 소식이 끊겼다. 당시 킴 발은 유인 우주선 발사를 계획하던 마드센에 대해 취재 중이었다.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과 다이버가 수사를 시작한 지 약 10여 일이 지난 8월 22일 코펜하겐 인근의 해안에서 머리가 정교하게 잘린 그녀의 시신 일부가 코펜하겐 남서쪽 바다에서 발견됐다.


 - 페터 마드센의 기자회견



마드센은 가장 먼저 킴 발 살인 용의자로 몰렸다. 마드센은 처음에는 잠수함이 고장 나 킴 발을 처음 태웠던 항구에 내려줬다고 진술했으나, 시신이 발견된 뒤에 그녀가 육중한 해치에 맞아 잠수함에서 숨졌으며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현지 검찰은 마드센이 8월 11일 킴 발을 살해하고, 그녀의 시신을 절단해 유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그녀가 탔던 잠수함 사진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마드센의 소유로 추정되는 컴퓨터에서 

러 여성이 고문당하고 목이 잘려 살해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다수 발견됐다.




현 영화 호스텔과 같은 사건 (돈 많은 백만장자 들이 사람을 고문하면서 쾌락과 즐거움을 느끼는 영화)








간다 VS 안간다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도 원하지 않고 조언만 해준상황에서

정말로 해외 일정이 있음


하지만 일이라 안나가기가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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