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예 재료들을 곱게 갈아서 맛있는 쥬스에 타서 드릴테니

 

한번 마셔보시라.

 

 

오늘 써서 드리는 이걸 마시고

 

여러분들이 연애를 어떤맛으로 만들어내야 하는지 여러분들이 체험 해보시길 바란다.

 

한번에 원샷하지 말고.

 

한모금 삼키고. 맛을 느끼고 무슨맛인지 생각한번 하고,

 

또 한모금 들이키길 부탁한다.

 

 

내가 전에 써드린 상대가 나를 궁금케 하기 위하여

 

이제껏 하던 연락을 끊고, 상대에게 전화가 오길 계속 기다리는 분들에게

 

그냥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진짜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본인이 바빠지라고 한 그 말 기억나는가?

 

그리고 남자가 전화와서 삐지고 계속 화가나 따져묻거든

 

뭐라고 하라고 했는가?

 

 

정답: 그 남자와 같이 싸우지 말고, 그 남자가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주어 잘 달래주라.

 

 

였는데 달래준다라는 그 말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분이 있다.

 

 

'달래준다' 라는것을 이해하기를

 

아 그럼 연락이 안오는데 내가 먼저 전화해가지고

 

자기야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 라고 말하라는게 아니다.

 

그건 달래주는게 아니고, 더 화나게 하는일이며 이건 지금 매달리는것이다.

 

자 앞글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남자가 잘하면 칭찬. 못하면 끊으라고 하였다.

 

남자가 연락을 안한것은 잘한것인가 못한건인가?

 

 

못한거겠지?

 

 

그럼 여자가 먼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면 상황이 어찌 되겠는가?

 

남자는 엄청나게 분노할것이다. 왜냐.

 

미안하다라는뜻은 여자가 남자에게 일부러 연락을 안했다라는 뜻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미안한게 아니라.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었다. 내가 그렇다고 자기를 안사랑 하는건 아니지 않나.

 

이해해달라.라고 당신은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이 맞는것이다.

 

 

미안해라는 말을 이렇게 때에 맞지않게 엄하게 쓰면 상대의 분노를 사며,

 

 

사실 미안해라는 말은 하나도 안 미안할 상황에 쓰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자면, 미안한데 거기 그것 좀 치워줄수 있어?

 

 미안한데 옆으로 조금만 땡겨주실수 있나요?^^라는 식으로 가볍게 말할때

 

익스큐즈미와 같은 용도로 사용해주면 좋다.

 

 

 

 

★ 달래주라= 여자가 먼저 전화해서 매달리라.미안하다 하란 뜻이 아님

 

 남자가 나한테 매달릴때 달래주는것이다.

 

그리고 그 달래주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한번 보도록 하자.

 

 

한동안 연락을 안한 당신에게 남자가 전화가 왔을때에 당신에게 물었다

궁금증이 생겨 남자가 뭔가를 물을때

 

당신은 싸하게 나가면 안된다. 분명 본문에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하라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싸우자고 받아들이며 헤어지자고 받아들인다.그럼 그 뒷감당 어떻게 할것인가?

 

 

남자가 '너 대체 뭐했냐?' 라고 물었을시 여자가 귀찮다라는듯이 '아 그냥 머좀 했어'

 

이건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니다.

 

 

이것은 남자가 너 이제 앞으로 뭐할거야? 라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물었을때에 뭉뚱그려 머(공부,설거지등등)

 

좀 앞으로 할게 있어서 라고 하는 표현인데 지금 이 상황과 그 상황을 헷갈리면 안된다.

 

 

지금 너무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 하는 남자한테 대고 놀리듯이. '아 그냥 머좀했어.'이렇게 말하면 좋지 않은것이다.

 

 

'자기 요즘 왜 이렇게 연락안돼? 너무 바쁜거 아냐? '라고 묻는 남자에겐 다음과 같이 말해준다.

 

'아 요즘 좀 바쁘게 느껴졌었어? (몰랐다는듯이) 일이 너무 바빠서 자기한테 소홀했나봐.'

 

이것이 달래주는것이다.

 

생뚱맞게 '응 뭐좀 했어' 이건 정말 아닌것이다.

 

이런 어설픈 도시녀 컨셉은 집어치우자.

 

 

당신 같으면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다가

 

전화통화가 되어서 남자한테 물었을때'응 머좀 했어' 이러면 빡치겠는가 안빡치겠는가?

 

아마 엄청나게 빡치겠지?

 

남자 역시도 마찬가지인것이다.

 

 

★ 남자를 놀리듯이 말하지 말라.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그 심정은

 

 남자를 가지고 놀아서 즐거운 그 심정인것이 아니며,설사 그렇다고 해도 티가 나게 하지말고,

 

지금 내 생활이 즐거워서 기쁨에 넘치고 오랜만에 연락도 되서 참 반가운데, 너가 오해했구나. 라는 심정으로

 

말을 해주는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당신이 먼저 전화해서

 

 

'자기 삐졌어?' 이건  남자를 놀리는것이다.

 

왜냐면 남자가 삐졌다라는걸 아는 당신은 일부러 그랬다라는게 맞다라는 증거임으로

 

이건 남자가 성질을 낼수 밖에없다. 그리고 다신 너에게 속지 않겠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게 되어

 

 다음부터 절대로 먹히지 않으며, 당신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신뢰하지 못하면 사랑은 끝이다. 답이 안나오는것이다.

 

밑줄 쫙 긋자.

 

 

 

 

 

 

 

 

 

자 다음을 보자.

 

 

 

 

당신은 매사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남자한테 말하면 좀더 쉽다.

 

★유치원 선생님이 착한 어린이들에게 말하듯.(이건 우쭈쭈쭈 그랬쪄 져쨌쪄?애 취급 하란 이야기가 아님)

 

 

 

자기 그동안 잘있었나요?^^    자기 잘 자고 일어났나요?~^^

 

요렇게 아주 상냥하고 친근하게 대화하는 버릇을 항상 들여주는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당신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때

 

당신은 멀뚱멀뚱하게 그래 니가 얼마나 말을 잘하나 한번보자 하고 팔짱끼고 쳐다 보는게 아니라

 

 

 

★ 화끈한 리액션

 

 

마치 유재석씨가 박명수씨의  멘트를 들었을때 처럼.

 

남자가 뭔 말을 해도 당신은 우리자기 너무 재밌어~!! 최 고

 

빵빵 터지게 웃어주고  때론 박수치며 엄지손가락 막 들며  리액션을 취해주어야 하는것이다.

 

남자는 인정 받는다는 그 사실이 더욱 신나서 여자와 깊은 대화를 하려 할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뿌듯한 나머지

 

'자 이제 너의 차례야' 하고 남자가 당신이 말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기 까지 할것이다.

 

 

당신의 말을 잘듣는 순한양의 비결은 바로 이런것이다.

 

 

 

 

주의점: 할머니가 손자 재롱잔치 보듯 '잘한다 잘한다. '하면 남자는 이게 무슨 거지같은 경우지? 한다.

 

 

 

그리고 앞글에 잘하는일이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을 해주라고 하였다.

 

 

당신이 휴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자에게 휴지한장만 띄어 줄래요? 라고 말했다 치자.

 

남자가 무심결에 띄어 주면 이때 당신은 쌩하게 받지 말고,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으며 머리를 꾸벅하며 감사합니다^^ 혹은 어 고마워 ^^하고 받아 쓴다.

 

별것아닌거 같아도 이러면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면 갑자기 뭐던 술술 불고 싶고

 

대화가 화기애애 해진다.

 

 

아 뭐 내가 휴지하나 떼어줬을 뿐인데 감사하는 여자구나

 

하고 생각해서 더욱 잘해주고 싶어진다. 모든면에서 말이다.

 

휴지 뿐만 아니라. 이것은 어떤것에도 응용 가능하다.

 

 

 

그리고 남자가 무거운 박스를 들었다 치자.

 

 

당신은 '남자가 무거운거 드는거는 당연한거지' 하는 반응을 하지 말고

 

 

'와~~~ 자기 진짜 힘세.'.하면서 마치 반했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아.. 자기 엄청 멋있어..' 라고 해주는것이다.

 

그리고 '장난 아니다' 라고 하면서 남자가 박스를 다 옮기고 났을때에도 당신은 가만있지말고

 

'자기 진짜 고생많았어요. 너무 고마워요. 나 자기 있어서 너무 든든해 라고 말해주면

 

앞으로 그냥 무거운 박스란 박스는 무조건 남자가 번쩍번쩍 들려할것이다.

 

 

당신의 그 '멋있어~' 소리를 한번 더 듣기 위해서 말이다.

 

당신의 인정해주는 그 말한마디에 의해

 

당신의 남자친구는 어떠한것이라도 감수하는 진짜 멋진남자로 변해있을것이다.

 

 

심지어는 당신의 가방을 들어줄때에도

 

'자기 고마워^^' 하면서 건네주면 당신의 남자는 창피함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오히려 어깨가 으쓱으쓱해지는것이다. '난 진짜 여자 배려잘해주는 진정한 남자야. 난 특별해.'하면서 말이다.

 

 

 

이제 감이 살짝 오는가?

 

 

당신이 이제껏 해왔던 배려라는 이름으로 한 그런 잔소리와 챙김들은 남자입장에선 고마운것이 아니었다.

 

상대한테 필요하지 않은것을 왜 배려하는가.그게 진정한 배려인가?

 

남자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선물을 하고 왜 상대가 나에게 더 잘하길 기대 하였는가 말이다.

 

그 잘한다는것이 상대에게 민폐가 된다면 안하면 된다.

 

 

상대도 좋고 나도 안잘해줘서 좋고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는것이다.

 

 

남자가 뭐든 하려 할때 잘 할수 있도록 여자는 격려를 잘해주는것이다.

 

 

당신이 마치 회사의 직장상사인거처럼

 

너 왜 이거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너가 나한테 대체 해주는게 뭐야?

 

라며 구박하고 윽박지른다던가 라는식의 상대가 주눅들수밖에 없는 그런 나쁜 버릇은 개한테 주자.

 

 

남자가 여자보다 덩치는 크지만 당신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생각해본다면 아주 쉬운것이다.

 

 

 

막 신이난 남자가 식당에 들어가서 당신에게 밥을 떠먹여 주었다고 치자.

 

이때 당신은 그냥 받아 먹지 말고

 

어? 하면서 약간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숟갈을 받아먹은뒤

 

그맛을 음미하면서 ' 아 자기가 주는밥 너무 맛있다..^^' 라고 해주어야 한다.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그렇게 나오면 진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런 사랑스런 여자가 내가 만나는 여자 인것이 항상 고맙고 우쭐하며 진짜 난 복받은 자식이야 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여자와

 

 

 

왜 연락 안하냐며 울고 불고 집착하며 화내고 삐지고 간섭하고 뭐 맡겨논듯 남자에게 당연히 선물을 사내라는듯이 요구하고

 

무슨말을 하던 아 재미없어. 더 재미있게 말해봐라. 하고 밥을 한끼를 사맥여도 당연한줄 알며

 

감사해 할줄 모르는 여자와는 천지차이임을 당신은 꼭 알아야 한다.

 

혹 당신이 위와 같은여자였다면 지금 모두 그 모습을 벗어라.

 

이런모습은 여자친구가 아니다. 그냥 남자입장에선 답 안나오는 진상일뿐이다.

 

 

 

 

 

그리고 만났을때에 예시와 같이  이렇게 엄청나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당신은 집에가서 연락을 잠시 두절하면 된다.

 

그러면 남자는 미쳐간다.

 

 

이것이 바로 당기고 난뒤 잘 미는 효과적인 방법인것이다.

 

진짜로 밀어낸다라기 보다는 남자는 남겨두고 본인이 빠져 나가는것이라고 보는게 더욱 가깝다.

 

 

 

그리고 당신이 남자에게 칭찬을 지속적으로 했을경우에는 어떤효과가 있냐면

 

 

남자가 어떤걸 잘못했을경우에

 

당신이 그 잘하던 칭찬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남자는 즉시' 아 내가 뭐를 잘못하고 있는거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린다.

 

굳이 당신이 잔소리할 필요가 없어지는것이다.

 

 

편하지라?^^

 

 

남자의 싸한 분위기 맞추기에 급급해 남자를 다급히 쫒아 가려하지말고 (앞서말한 남자의 헌터본능에 맞지 않는다.)

 

당신은 좀더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낄수 있도록 만들수 있어야 한다.

 

 

 

자 여기서 퀴즈 하나 나가겠다.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것중의 하나가 뭘까?

 

 

 

 

 

 

 

 

정답: 콧소리와 혀짧은 소리내면서 찡찡대는 애교 이다.

 

 

 

 

 

 

남자는 성인여자와 데이트 하고 싶어한다. 당신은 초딩중딩고딩이 되면 안된다.

 

 

 

앞으로 '쟈기 샤릉훼 뿌잉뿌잉 '이런건 집어치워라.

 

남자는 멀쩡한 여자를 만나고 싶어라 하지 저런 어디 나사하나 빠진여자를 절대 원치 않는다.

 

 

'따랑해' 이것도 안된다.

 

 

 

당신은 아주 멀쩡한 애교를 구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흔히들 콧소리 내는게 애교라고 생각한다.

 

손발 오그라들게 여봉~ 따랑해 이건 애교가 아니다.

 

띠리리 딧띠띠 소떠꿍 쏘떠꿍 하고 이게지금 뭐가 다른가?

 

그래서 지금껏 혀짧은 소리를 해야 하는줄 알았다던지

 

코막고 오홍홍 하고 말하는게 그게 애교라고 생각해서 나는 애교 못떨겠다라는분

 

걱정 하지 마라. 애교는 그게 아니다.

 

아주  친절하고 나이스 하게 듣는사람이 손발오그라 들지 않게 기분좋게 말하는게 진짜 애교이다.

 

 

 

 

 

 

그리고 남자가 당신에게 사랑해. 라고 말을 했을때 말이다.

 

 

당신은 듣자 마자 바로 '나도 사랑해'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구한테 선물상자를 하나 주었다고 치자.

 

그때 그 선물을 받은 사람에게 선물을 준 당신이 하는 기대는 뭔가?

 

 

' 와 이선물 정말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이지

 

 

선물을 받자마자 그 받은 사람이 다시 다른 선물상자를 당신에게 휙 건내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

 

 

그 사람이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였을때는 상대방이 뿌듯함을 한번 느낄수 있도록 말해주어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재차 당신에게 묻기를

 

자기는 나 안사랑해? 하고 물었을때에 당신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

 

한 삼초 뜸을 들인뒤.

 

'나도 그런거 같아.^^" 라는 답변을 들려주는것이다.

 

 

 

 

 

그리고 앞의 예시와 같은 칭찬 격려 빼놓고 ,  '사랑한다'라는 말은 당신쪽에선 되도록 아끼는것이 좋다.

 

 

왜냐면 안심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확신을 주게 되면

 

남자는 또 안심하며 당신으로 부터 달아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므로 말이다.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딱 사랑한다 라고 말해주면

 

남자는 그때 크리스마스날 선물 받은 어린이처럼 당신의 사랑한다라는 말을 매우 특별하고 기쁘게여기며 감사히여길것이다.

 

 

그리고 문자시나 전화시에 금지어가  있다.

 

 

그건바로

 

자기뭐해? 이다.

 

 

상대가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야지 내가 상대를 궁금해 하면 남자는 방어한다고 본문에 나와있다.

 

문자를 보낼때에  자기뭐해? 하면 기본적으로 남자는 밀당을 할줄 아는 인간이므로

 

절대 답변이 빠르게 오지 않는다.

 

 

당신은 이렇게 보내야한다.

 

 

'자기야'

 

라고 말이다.

 

그럼 그뒤가 궁금해서 남자는 재빠르게 답변이 온다.

 

'응 왜?'

 

자 그뒤가 중요하다.

 

 

그때 여자가 밀당을 한다고 십여분 있다가 늦게답장 보내면 망한다.

 

왜냐 남자는 기본적으로 밀당을 할줄 안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이때는  곧바로 여자가 답장을 보내주어야 한다.

 

그래야 남자는 기분나빠 하지 않는다.

 

 

정 남자가 궁금하면 자기뭐해 보다는

 

 

있잖아. 라고 보내면 된다.

 

그럼 뭐가 있는것일까? 하고 이 역시 재빠르게 답이온다.

 

 

그 다음에 나갈 질문은' 자기 뭐하고 있었어?'가 아닌 (그러면 김확샌다)

 

다른 어떤 물건사용법이라던지 그런걸 물어보는것이좋다.

 

이렇게 다른것을 물어보아 남자의 답변이 돌아오게 하는방법을 들이자.

 

항상 한번에 자기 할말 다 써서 보내지말고

 

일단 남자를 불러서 대답을 듣고나서

 

그때에 당신이 다시 문자를주는것이다.

 

그러면 어지간하면 문자를 씹힐일은 없다.

 

 

문자역시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바빠? 역시 금지어이다.

 

지금 바쁜지 물을때에는 자기 지금 전화 가능한가요? 라는 말로 대체해서 쓰자.

 

다 같은 뜻이라도 듣는사람이 쪼아대는 느낌으로 여기는것이랑

 

배려해주는 느낌으로  그 듣는것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가 어디를 놀러가겠다고 할때

 

여자들이 쿨한척 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다.

 

 

 

그래 잘갔다와~ 혹은 잘놀다와~ 라고 하는데 앞으론 이말 금지다.

 

남자 입장에선 이건 명령어이므로 기분이 나쁘게 된다. 당신은 그남자에게 명령할 권한이 없다.

 

엄마가 아닌것이다.

 

아니 여자친구가 뭔데 나더러 잘갔다 오라는건지 잘놀다 오라는건지

 

내가 무슨 여자친구 소속이어서 허락이라도 받아야 된다는건지

 

은근히 기분 나쁜말이다.

 

남자는 명령어를 굉장히 싫어라한다.

 

그래서 그냥 어디가겠다라고 남자가 말할때에는

 

그냥  그래 알았어.^^ 라고 아주밝게 말해주고(밝게 말하지 않으면 망한다)

 

 혹은 수고 ^^ 라고 말해준다.

 

수고해. 는 명령어 이므로 해를 빼고

 

그냥 명령어 아닌듯이 헷갈리도록 수고~오~^^하면서 오자를 좀 길게 빼주어 말하면 된다.

 

 

그리고

 

술 쪼끔만 마셔야돼 금지 = 남자가 끔찍히 싫어하는 명령어다 하면 안된다.

 

그리고 남자쪽에서 쪼금만 마실께라고 말하면 여자는 그래 조금만 마셔. 알았지? 가 아닌

 

아냐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자기 절제력 있는 사람이니까. 가 좋으며

 

술은 적당히 마셔몸에해로워=  선생질 좋지 않다.

 

 

담배끊어= 명령어 안된다.

 

(대체어=자기야 난 담배연기가 너무 독하게 느껴져... 자기가 피는건 괜찮은데.. 내앞에서만 조심해주면 안될까?^^)

 

 

많이먹어 =  엄마짓이다. 집어치우자. 적당하게 알아서 먹는다.

 

밥먹기 전에 그냥 괜히 뻘쭘에서 하는말인 많이 먹어 이말 대신에

 

앞으론 다른말로 대체해서 쓴다.

 

음식을 쳐다보며

 

' 와~ 맛있겠다 (기쁜표정으로 박수 네번 짝짝짝짝).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주제로 문자나 대화를 한뒤에

 

한창 깨가 튀고 클라이 막스때에 당신은 그때에 딱 문자를 그만두어 주는것이다.

 

 

그러면 남자는 또  당신의 존재가 너무  궁금해진다.

 

 

 

 

 

 

 

 

 

그리고 잠자기전에 문자 할때에

 

당신쪽에선 나 이제 잘거라고 말이나 문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냥 얼굴에 팩이나 하나 붙이고 푹~자면 된다.

 

다음날 아침일찍 당신의 남자친구에게 문자가 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만일 토요일 저녁에 남자가 연락이 없었다고 치자.

 

 

당신이랑 그 남자랑 둘다 막 자존심땜에 먼저 문자를 안하고 있을때에

 

남자도 당신못지 않게 속이 막 타들어간다.

 

왜 이렇게 밤늦도록 연락한통이 없는걸까 왜그렇지? 하고 남자도 똑같이 생각한다는 말이다.

 

아침이 되어도 남자는 문자를 못보내다가

 

한 오후 세시쯤에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었다고 치자.

 

 

자기 뭐해? 아직자나?라고 문자가 왔을시에

 

 

이때 당신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좀 기다리다가 문자한다? 노노 아니다.

 

 

이때는 바로 즉시 답장을 해준다.

 

'아니 안잤어' 라고 말이다.

 

 

이것은 뭐냐면 아직까지 자고 있는게 아닌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 놓여있는데 무엇을 바삐 하느라고 연락을 못한것이다.

 

남자는 또 별것도 아닌 그것에 자기가 2순위로 밀려나게 되어서 섭섭함을 느낀다.

 

그 섭섭함과 빈자리를 사랑이라 여긴다고 지난번에 설명한바 있다.

 

 

그래서 남자가 뭐해 그럼? 하면 당신은

 

맨날 똑같이 책보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바깥에 뭐 사러 나왔다고 말을 하던지 운동을 하러 나왔다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남자가

 

'아니 그럼 왜 일어났으면 연락을 안해? 나 궁금하단 말이야. 라고 할때

 

당신은 이렇게 말하면된다.

 

 

' 안 그래도 지금 쇼핑 다보고 자기한테 막 전화하려던 참이였어 자기도 잘자고 일어났어?.^^'라고 바로 화제를 돌려준다.

 

화제를 돌렸는데도 남자가 계속 머라고 말을 하면

 

'나는 자기 푹자라고 배려해준건데...' 라고 하면 남자는 아..그렇구나..속깊은 여자구나..하고 생각하면서

 

나 깨워도 괜찮으니까 이젠 꼭 전화해줘. 해줘 알았지?? 하며 당신에게 말할것이다.

 

 

 

 

 

 

 

의사전달시.

 

 

어떠한것을 말할때에는 남자에게 울고 불면서 말하는 버릇또한 없애야 한다.

 

남자는 여자가 울면 깝깝해 한다.

 

 

여자가 울면서 말을하면 남자는 생각하기를

 

이성적 판단과 사고를 하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하등하다. 라고 여긴다.

 

당신이 하등하면 당신의 위치는 낮아진다.

 

평등한 사랑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라는 말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예뻐야 여자지 라는 재숫대가리 없는 노래말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자연애를 다 망친 일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은

 

 

남자 앞에서 절대로 다른여자 흉을 보지말길 바란다.

 

 

왜인줄 아나?

 

예를 들어서 당신이 소녀시대의 윤아씨의 외모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늘어놓았다고 치자.

 

 

남자는 이말을 듣기를 아 진짜 소녀시대의 윤아가 못생긴거로구나 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하냐면

 

 

지가 못나서 남이라도 싸잡아 끌어내리면 지가 올라가는줄 아는 되게 못난 여자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생긴것이나 몸매. 학벌등 그 어떤것도 시기 질투하는 말을 당신은 하지말라.

 

이건 남자뿐만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사고방식이 제대로 된사람이라면 그런말을 듣고

 

'아 못난년' 이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을것이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어떤남자가 엄청 좋은 오픈카를 타고 슝 달릴때 그것보다 못한차를 가진  남친이 옆에서 남자가 말하기를

 

 

'아 또 지네 아빠차 또 끌고나왔네 ㅉㅉㅉ'

 

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남친이 능력이 딸리므로 열등감폭발 하였다고 당신은 똑같이 느끼지 않겠느냔 말이다.

 

 

 

 

 

 

그리고 남자친구 앞에선 친구들 앞에서 하듯 오도방정은 절때 떨지 말길 바란다.

 

왜냐면 오도방정을 떨면 당신이 나중에 애교를 떨어야 할 그 순간에 당신의 손발이 퇴갤될수 있으므로 말이다.

 

 

 

 

 

그리고 항상 대화가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것이다.

 

 

보통 대화라고 하고 여자는 남자한테 몰아부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그게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대화가 아니다.

 

사실 이것은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뿐이지 그건 싸우자는것이다.

 

당신은 항상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식의 그런 대화 스타일은 이제 버려주는것이다.

 

 

남자는 당신의 말을 듣고 화가나면 일절 귀를 닫아버리며 또한 입도 다문다.

 

따지는 듯한 억울한것을 들어달라는듯한 그런 말버릇은 효과적인 대화가 절대로 될수없다는것 명심 또 명심 한다.

 

 

 

남자가 어떤 말을 꺼내면 당신은 아.그래? 하고 되물어야 하며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는 부부중에 맨날 싸우고 대화 제대로 못하는 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 중에 여자쪽에서하는 말을 들어보니

 

이유를 알수 있을거 같았다.

 

 

무슨말만하면 일단.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아니 아니 하고 상대의 말을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 시작하는것이다.

 

어느 누가 그뒤에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겠는가.

 

당신은 상대의 마음을 닫아버리는 말을 내뱉으면 안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하면좋다.

 

 

인정해주는듯한  ' 아 그렇구나..' ' 오..공감이 간다.' 라는식으로 먼저 상대의 말을 경청한뒤에

 

당신의 생각을 전달하도록 하는 버릇을 들이자.

 

 

 

오늘 써드린 자세한 예들은

 

자다가 누가 툭쳐도 바로 튀어나올정도로 학습해서

 

실전에서 아맞다. 뭐라고 말하라고 했더라..아...놔 하다가 타이밍 놓치는 경우가 없길 바란다.

 

 

 

딱 튀어나와야 할 그시기에 제대로 된 시간에 답변을 하지못하면

 

그 모든것은 그냥 인위적인 뒷북일뿐 상대에게 당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할것이며

 

감동을 선사해줄수 없다는거 당신은 꼭 기억하도록 하자.

 

 

 

 ★ 25 편 자꾸만 생기는 이 집착을 줄이는 마인드 컨트롤하기.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당신의 남자친구가 내꺼야 내꺼야 하는 그 감정 때문에 모든게 섭섭하고

 

 

 

모든게 질투나고 (그냥 여자사람 친구건  동성친구이건 누구가 되었던지)

 

그리고 나 아닌 다른것에 집중할때 화가나고 그리고 그걸 내색하면 남자가 알아주기는 커녕

 

본인만 더욱 이상한 사람되는거 같을때에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하냐.

 

 

 

그냥 이 사람은 내가 사귀긴 하지만 아직 내것이 아니다.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내가 가진게 아니고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를  가진게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생각하고

 

 

 

(가진게 아니므로 모든게 당연한게 아니므로

 

정성을 기울이게 되며(마치 사귀기 전인것처럼 친절하게 굴때 이던지 혹은 당밀을 할때던지).

 

그리고 당연히 짜증이 나야 될 부분에서 아 내가 가진게 아니지.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기 쉬워진다.)

 

 

 

다른 여자가 나의 남자친구에게 찝적거릴때에 그 여자한테 어제 가르쳐 드린 끊어내기 신공을 발휘하고 난뒤에

 

본인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진정 시킬수 있다.

 

 

 

 

내가 이 사람이 너무 매력 있어서 사랑하고 좋아하듯.

 

 

모든 다른 여자의 눈에도 이 남자가 사랑스러울수가 있다. 그리고 사귀는 사람은 나이며

 

하지만 내남자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 그 여자는

 

내가 전혀 질투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얼마나 가지고 싶었으면 저렇게 나왔었을까.라고 여기면 훨씬 마음이 편하다.

 

 

 

항상 사귀지만 아직썸타는 관계며 안사귀는 상태다 라고 생각하면

 

모든 문자나 전화나 만남에서 투정이 아니라, 더 나이스한 모습 보여줘야지? 맞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랑이 저절로 막 잘되는게 아니라 내가 노력하는 만큼 더 사랑받고 예쁜모습으로 얼마든지 만들어낼수가 있다.

 

 

 

집착을 안하는척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 남자는 진짜로 내가 가진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행히 나혼자 짝사랑 하는 사람이 아니며

 

나를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해보자.

 

고마운 사람. 내가 가지기 위해 더욱 이쁜모습만 보여주어야 할사람.

 

내가 다 잡히지 않게 노력해서 나를 가지고 싶게 만들어야 할 사람.

 

그리고 다른여자도 매력있어 할 정도로 내가 만나는 그 남자는 괜찮은 사람.

 

내가 만나는 이 사람만 하도 특이해서 다른 여자한테 관심을 두고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남자는 이런 마인드가 조금씩 있으며, (이 남자 아닌 어떠한 다른남자를 만나더라도 별 더 특별할게 없으며)

 

그 모든건 다 내가 지금부터 하기 나름이다. 나를 앞으로도 더욱 가지고 싶게 나는 꾸준히 노력하겠다.

 

 

사귀는 기간이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그 기간 동안에 만큼은 나는 절대로 질리는 여자는 되지 않을것이다.

 

언제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 이 남자에게 최고의 여자가 될것이며 그런 대접을 받을것이다.

 

하고 각오하며, 다짐하라.












요약



평소에 상냥하게 우쭈쭈 & 화끈한 리액션 & 사소한것도 칭찬 

미안하다는 말은 진짜 미안하지 않은 상황에서 쓰는것이다

잘못한게 있으면 칭찬을 멈출것

사랑한다는 말은 귀한 선물처럼 해라

상대가 나를 궁금해하게 만들것

선생질, 명령어를 쓰지말것


절대 하지말것 : 울면서 말하기 / 다른여자 흉보기 /오도방정 떨지 말기




http://www.oeker.net/bbs/good_view.php?bo_table=love4&wr_id=365393



변태들은 들어왔다 안녕히 나가셔요......




남친이랑은 32살 동갑이고요 1년좀 넘게 만났어요


나이도 있고 슬슬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인사도 드릴겸 


남친집에 밥먹으러 들렀어요


남친이 4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듣기로는 스무살 되자마자 집나와서 


남친네랑 거의 연을 끊고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남친은 걔가 어려서 철이 없는거다 


나중에 외로워 찾아올땐 국물도 없다고 


항상 동생잘못이라고 욕을해대서 


전 그말만 믿고 한번도 본적없는 동생을 철없는애로 생각했고요..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밥먹으러 갔는데 여동생이 있었어요


남친한테 물어보니 인사드리러 온 자리라 특별히 불렀다고 했어요


아버님이 좀 엄하긴 하신것 같았는데 


옛날 사람이 다 그렇지 뭐 하고 넘겼고 어머님은 정말 잘해주셨어요


여동생은 눈도 안마주치고 정말 밥만먹었고요


인사도 고개한번 숙이기만 해서 내가 맘에 안드나 태도가 왜그러지 생각했죠



밥먹고 예의상 제가 설거지하고있는데 동생이 옆으로 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저한테 정말 결혼할꺼냐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오빠가 지인들한테 자기얘기 어떻게 하는줄 안다며 


내가진짜 생각없이 이집에서 나온것 같냐고 하더라고요


이집 가족들 다 이기적이고 결혼하면 울면서 이혼할거라고 


또 남의집 밥먹으러와서 설거지는 왜하고있냐 하네요..


자긴 말렸고 결혼하고 후회하지마라며 짐챙겨서 나가더라고요


어머님이 왜벌써가냐 잡았는데 그냥 나갔고요


남친이랑 남친부모님은 과일먹으면서 티비보고있었고 


주방하고 거리가 꽤 있어서 말소린 안들린것같았어요



저말듣고 갑자기 뭔가 불안해지네요


생각해보니 진짜 설거지는 왜하고있었나 생각도 들고...


집가는길에 남친이 부모님 어떠냐고 네 시부모될분들이니까 잘봐두라고 


동생 중간에 나간건 신경쓰지 마라고 걔가 원래 싸가지가 없다며 또 동생욕을 했는데


뭔가 이번엔 그말에 동의가 안돼서 그냥 듣고만 있었네요


이 결혼 해야 될지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제 딸은 영양사 랍니다


집에서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일하구요


저도 예전에 병원 주방에서 일해봐서 딸이 얼마나 힘들고 책임감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제 친구딸은 간호사인데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이 친구가 딸 때문에 콧대  높아진건 알고 있었는데


제 딸 직업을 엄청 무시했었죠


 다른친구가있는데 이친구가 아들이있어요 


셋이 만났을적에 저한테 장난식으로 사돈맺자했었거든요 


친구아들은 교도관인데 간호사딸둔친구가 그때부터 견제를 하는거같아요 


그자리에선 나이로는 ㅇㅇ이(제딸)보다 ㅁㅁ이(친구딸) 어울리지않냐? 


ㅁㅁ이가 더이쁘지않냐? 하더니 


그 후 만날때마다 


자기딸이 일하는데 영양사가 알러지체크를 안해서 환자가 먹으면안되는걸 보내서 난리났었다느니.. 


영양사가 맛없는 식단을짜서 의사간호사들이 뒤에서 다 욕한다며 ㅇㅇ이는 잘하지?하고.. 


그때마다 저는 우리딸은 잘해~ 영양사마다 병원마다 다 다른거겠지 


맛없는건 영양사탓이아니야 그병원이 식재료값을 조금주는거겠지..하고 넘겼어요 바보같았죠 


남이 자기 딸 욕하는데.. 바보 같았죠...


그런데 오늘 그 친구가 김장한 김치 좀 먹어보라며 들고왔어요 


한참을 커피마시다가 참,영양사는 의사간호사랑 같이 병원에서 일하면서 식당아줌마취급받는다더라 알아?


하는데 너무 화나서 커피를 친구옷에 냅다뿌리고 내 딸 돌려서 까는것도 정도가있지 지랄도 정도껏해야 받아줄수있는거라고 


소리빠락지르면서 머리끄댕이잡아 김치랑 같이 현관밖으로 내동댕이 던져버렸네요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는데 질긴우정 이렇게 끝나버렸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못난엄마였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딸한테 미안하네요 


제딸 제가지켰어야했는데 욕이나먹게만들고.. 저녁은 딸이 좋아하는 닭도리탕 해놔야겠습니다











요즘 핫한 힙스타 제니, 젠득이 젠젠, 젠장님



제니는 워낙 명품이 잘 어울려서 까리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순딩순딩한 매력이 있었어요



순딩한 제니는 어떤지 비교 분석 한 영상 추천합니다



존귀






수지 데뷔전 사진들


그때도 예쁘긴 했는데


지금만큼은 아님









골격이 발달하여


강한 인상



눈매도 지금보다 답답해보임








데뷔 후



약간 통통하긴 했으나


많이 예뻐짐








현재 : 살빼고 완전 여신됨


전체적으로 완전 뜯어 고쳤다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야금야금 이것저것 한듯 보임



결론 : 데뷔전에도 여신이었으나 지금은 탈인간급




성균관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


22017.10.03.오후


하나뿐인 여동생아 그 카페좀 그만하면 안되겠니

며느리 되본 적도 없고, 

어제 오늘 제사 음식 준비하는거 하나도 안도와준 너가

며느라기 만화가 공감이 된다면서

페북에 공유를 해놨는지

정말 모르겠다..



우리집이 여자만 일하는 집도 아니고, 

큰아빠 작은아빠

사존오빠 친오빠 

다 똑같이 전 부치고 제기 닦고 산적 꼬치 만드는데

올해만 아빠가 감기 거리셔서 쉬는게

그렇게 못마땅해서 

나도 안할거라고 선언하고는

어제부터 하루종일 

다락방에서 핸드폰만 해야했니



다락방에 올라오니

핸드폰들고 무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과

어렸을 적 갓구운 배추전이 너무 맛있다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달려와 일을 돕다

반죽이 묽지 않냐고 물어보던 너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나도 대충 들어서

거기가 그렇게 까지 나쁜 카페는 아니라는것을 알아

그러데,

거기 자주 가면서 

너의 가치관이 엉망이 되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니

이렇게 부탁한다


하나뿐인 여동생아

그 카페좀 그만하면 안되겠니?








-살해당한 여기자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을 취재하러 간 뒤 숨진 채 발견된 스웨덴 기자 킴 발(여)의 시신 일부와 입고 있던 옷 등이 발견됐다. 가디언은 6일 오전(현지시간) 최초 시신이 발견된 인근 해역을 다이버들이 수색하던 중 킴 발의 머리와 다리 그리고 그녀의 옷과 칼이 무거운 금속 조각들과 함께 비닐 봉투에 담겨 있는 것을 찾았다고 밝혔다.해당 비닐봉지는 지난 8월 그녀의 몸통이 일부 발견된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다.






 -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




스웨덴의 프리랜서 기자였던 킴 발은 지난 8월 10일 페터 마드센이 건조한 잠수함에 탑승한 후 소식이 끊겼다. 당시 킴 발은 유인 우주선 발사를 계획하던 마드센에 대해 취재 중이었다.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과 다이버가 수사를 시작한 지 약 10여 일이 지난 8월 22일 코펜하겐 인근의 해안에서 머리가 정교하게 잘린 그녀의 시신 일부가 코펜하겐 남서쪽 바다에서 발견됐다.


 - 페터 마드센의 기자회견



마드센은 가장 먼저 킴 발 살인 용의자로 몰렸다. 마드센은 처음에는 잠수함이 고장 나 킴 발을 처음 태웠던 항구에 내려줬다고 진술했으나, 시신이 발견된 뒤에 그녀가 육중한 해치에 맞아 잠수함에서 숨졌으며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현지 검찰은 마드센이 8월 11일 킴 발을 살해하고, 그녀의 시신을 절단해 유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그녀가 탔던 잠수함 사진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마드센의 소유로 추정되는 컴퓨터에서 

러 여성이 고문당하고 목이 잘려 살해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다수 발견됐다.




현 영화 호스텔과 같은 사건 (돈 많은 백만장자 들이 사람을 고문하면서 쾌락과 즐거움을 느끼는 영화)








간다 VS 안간다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도 원하지 않고 조언만 해준상황에서

정말로 해외 일정이 있음


하지만 일이라 안나가기가 어려운 상황







그거 거의 집안일 관련된거잖아요

굳이 집안일이라고 가르지 않더라도

내 빨래 내 물건 정리 청소 쓰레기 이런거나

그거말고도 사람 만날때 사소한 일들도 그렇긴 하지만





그게 내가 할 일 내가 먼저 해야할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거 같아요

적극적으로 내가 뭔가 찾아서 해야될 필드라는걸 생각 안해서

그걸 누가 입력해줘야한다 ? 그게 내 분야라면 그럴까요

스포츠였으면 그 많은 선수 스펙은 외우고 컨디션 날씨 이런건 적극 알려고 노력하지만

쓰레기가 얼만큼 쌓여있으면 그게 내가 몇시간 뒤에 불편하고 나랑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이 몇시간 뒤에 불편할지 계산이 안선다 ?




애초에 그런것들은 집에서 보통 엄마나 혹은 아빠가 하던 일이었고

'집'이란 공간은 내가 와서 쉬는데지

내가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하는 거랑 개념이 서질 않은거예요. 아 물론. 대출금도 같이 갚고 가구도 같이 사고 하지만요.

매일매일의 디테일한 먼지닦기 때되면 정기적으로 뭐 해주기 그런것들 역시 집 가꾸기의 일환인건데 ..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뭔가를 해야할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거기에서 제외되어있기 때문이죠.


혼자 살았어도 그런경우 있더라고요

근데 아이도 있고 같이사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함께 사는 그 중간에다가 기준을 둬야 하는 건데 ...



말 안해주면 모른다는거.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래요. 왜냐면 적극적일 필요가 없는 분야니까.


컴터도 하는 사람이 단순한 세탁기 사용법을 모른다 ?

프라모델은 조립하고 싹 깔끔하게 진열해놓지만 티비 위 모서리 먼지는 닦을줄 모른다 ?


내 분야라고 적극 생각을 해야함. 말 안해줘도 와이프들들 볶을만큼 더 잘 치우고 더 잘 이것저것 하는 남자도 많죠 ... 









정말 화나는 이야기!!! 어떻게 16년을 사귀고 버리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9인 남자이고, 띠동갑 아내와 결혼 2년차인 유부남 입니다

결혼한지 2년이나 됐는데 전여자친구가 너무 못살게굴어서 글 씁니다




전 여자친구랑은 16년을 사귀었습니다 

사귀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헤어지기 전에 여자친구 부모님을 뵈러 가기 전까진 여자친구 집안 사정은 잘 몰랐구요. 그런데 집에 찾아가보니 도저히 결혼을 못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게 규모가 꽤 큰편입니다 부모님께서 분당에 1개 서울에 3개 건물도 갖고 계셔서 노후 걱정도 없으시구요, 저는 곧 아버지 회사 물려받을 예정이고 부족한거 없이 자랐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는 집안에 빚이 좀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사업하다가 망해서 어머니는 파산신청까지하시고, 빚도 있으시고, 여자친구는 빚은 없었지만 당시 200만원 조금 안되게 벌고 있었고, 스펙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부모님 건강도 안좋으신데다 아버지는 CRPS라는 병을 앓고 계시더군요 두분다 담배를 많이 피셔서 협심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6년을 사겼지만 도저히 집안 차이 때문에 결혼 못할것 같아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몇주 안되서 저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띠동갑 신입사원과 사귀게 되었고 2년전 봄에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부터 각종 카톡, 문자, SNS, 전화 등으로 시간을 물어내라는둥, 고소하겠다는둥 욕설과 협박이 왔고 여자친구 부모님한테도 다시 생각해 보라는 식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아버지 회사일 때문에 전화번호를 쉽게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3번이나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가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면, 저희 회사 지하주차장에 들어와서 제 차앞에 붙여놓은 전화번호를 보고 알아가더라구요 제가 따로 주차에 관한 문제가 있어서 CCTV확인했었는데 이여자가 와서 제 차를 보고 가더라구요.




지금까지 욕설, 협박 증거는 다 녹음했고 저장해 놨습니다. 그런데 이제 진짜 본격적인 문제입니다. 

지난목요일에 이 여자가 저희 회사에 왔습니다

저희 회사 1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화분이랑 잔디같은게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에 와서 시간물어내라는 둥, 죽여버리겠다며 결혼 못한거 책임지라는 둥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말리는 안내데스크 여직원들 머리채를 잡고 목에 상처까지 냈습니다. 화분들도 다 엎어놔서 흙천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저는 1층에 없었고 결국 경찰이 왔었습니다. 2년이나 넘게 지났는데 이렇게 까지 한다는게 너무 소름돋습니다. 이여자 집안도 많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든걸 아니까 그동안 불쌍해서 봐줬는데 법적으로 해결하는것이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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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이희은씨의 골반운동법을 들고왔다

골반이 넓어 더더욱 개미허리 처럼 보이는 그녀지만, 사실 그녀는 스스로 골반이 그닥 넓지 않다고 말한다. 


이희은씨 몸매 출처 : 리희닷컴




이희은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몸매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풀어내었다. 




싸이갭(thigh gap) 운동과 FHD( fix hip dip)운동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런지, 스쿼트와는 많이 달라서 생소할수도 있다. 이 두 운동은 몸매를 조금 더 볼륨감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할까,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날씬해 지기 위해 하는 운동이랑 많이 다르다. 




먼저 힙딥운동이라는 것은 조금 생소할수 있다. 아래 사진처럼 그냥 마르기만 한 몸이나 예쁘지 않은 골반 라인을 둥글게 채워주는 운동으로 좀 더 몸매의 곡선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 방법 자체는 매우 쉽고 어렵지 않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겠지만 이런 가벼운 운동 일수록 매일 꾸준히 이루어 지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매일 1시간씩 따로 시간을 내어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면 자기전, 일어날때 습관처럼 하는것을 추천한다.




첫째 동작은 엎드려서 다리 들기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1세트 20회이상 하는것을 추천한다.






두번째 동작은 더 쉽다

다리를 쭉 뻗어 옆으로 들어주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점은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잘 잡고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






세번째 동작은 스쿼트를 하는것처럼 앉은 자세에서 옆으로 한걸음씩 이동하는것이다 다른 운동들에 비해 비교적 쉽고 간편한편이다. 같은 동작을 여러번 반복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런 운동은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것 보단 자기전이나 일어날때 짬짬이 하는것이 좋더라.




이것말고도 동작은 다양하다. 모든 동작의 중점은 내 양옆 골반쪽 근육에 자극이 오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희은씨는 골반이 그렇게 넓지 않아 힙딥 운동을 꾸준히 하며 관리 해줬다고 하는데 그 결과 그냥 마르기만 한 몸에서 굴곡이 있는 예쁜 몸매로 변했다고 하니 먼저 살을 빼고 라인을 다질때 해주면 더욱 좋을것 같다.






싸이갭운동은 워낙 유명한데 아래 사진처럼 허벅지 사이가 벌어지게 만드는 운동이다.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이기도 한 이 운동은 힙딥 운동보다는 조금 난이도와 강도가 있다. 중요한건 조금을 하더라도 매일 하는것!!! 운동은 언제나 강도 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하다는것







간단하지만 매일 하긴 쉽지 않은 운동들, 싸이갭 운동과 힙딥운동을 정리해 보았다. 사진으로 봐서는 감이 잘 안올수도 있어서 해당 유튜브 링크를 걸어왔으니 동영상을 직접 보면서 운동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맨 아래 보면 매일 10분 하기 좋은 엉덩이 운동도 들고 왔다. 덩키킥 운동은 힙업에 좋은 엉덩이 운동으로, 10분간 할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길래 가지고 왔다. 매일 해봤고 일주일만 해도 효과는 진짜 보장하니 이제 매일 하기만 하면 된다는것?!




<힙딥운동(hip dips fix)>




<싸이갭 운동(thigh gap)>




<엉덩이 운동(dunkey kick)>




아침에 화장 따라하려고 

조효진꺼 찾아보다가

진짜 깜놀했다

가슴이 벌렁벌렁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

그리고 눈에 저렇게 시뻘겋게 발라도되?

안되겠다;

나 회사가는메컵 해야하는데



자세히 보면 눈썹도 상당히 많이 깎으셨네

헐헐헐 하면서 계속 보다보니




그러고 나서 완성샸은

너무나 까리한거 ㅠ

비결이 뭔지...

어떻게 언판 불변의 법칙을 깨고

이렇게 핫한 얼굴이 된건지

넘 신기하다




목소리 좀 걸걸하고

그냥저냥 요즘 즐겨보는 유튜버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고자 할때 먼저 여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고민하기 전에, 여자도 나에게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안전한 고백이 가능하다. 하지만 혼자 착각해서 이여자랑 잘될것 같다는 긍정적인 파워만 가득 불어넣은 상황이라면 여자는 생각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고백하게 되서 차일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것이다

남자들은 이부분에 약하고 여자가 눈만 자주 마주쳐도 날 좋아하나? 이런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호감만 있는 상태에서 남자측에선 이여자가 날 좋아하는게 확실하고 내가 고백으로 정점을 찍을꺼야!!! 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많이 좋아하지 않고 썸만 타는 상태라면 오히려 당황스러워서해 거절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썸타는 사람끼리 자연스레 데이트를 하다 사귀는 것처럼 상태가 변하게 되기도 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이 확실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는 여자쪽에서도 명확하게 말해주는것을 원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관계를 단정짓는말은 굳이 하지 않는것이 좋다.









아직 썸만 타는 관계라면 여자도 나에게 마음이 있다고 확신하고 나서 고백해도 늦지 않다. 때로는 행동은 모두 사귀는 것인데 남자쪽에서 사귀자는 말을 꺼내지 않아 애타는 여자들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안정적인 고백은 어떤방법이던간에 여자도 마음이 있는것을 확신한 후 고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의 마음을 확실할수 있는 신호는 무엇일까? 여자는 아주 복잡한 동물이기 떄문에 여러가지 신호를 보내겠지만 대표적으로 통용되는 신호 몇가지만 적어보겠다







1. 선연락, 선카톡

남자던 여자던 관심없는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가끔 소심해서 먼저 보내지 못하는 여자분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경우 남자가 선톡하면 답장이 매우 빠르게 오는 편이다. 이것은 당신의 연락을 기다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 남자 앞에서 표정이 매우 밝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을 만났을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행복한 표정을 짓게되고 행동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3. 또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말이적어진다

뭐 이런 여자가 다있어!!! 나만나려고 나온거 아냐?? 할수도 있다. 하지만 연애 스타일에 따라 이런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당신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너무 떨려서 무슨말을 할지 고민하는 것일수도 있다.




4. 무엇을 하는지 수시로 궁금해하고 자주 마주치게 된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 내가 가는곳마다 그녀가 자주 보이거나 내가 뭘하는지 어딜가는지 수시로 궁금해 한다면 그녀는 당신에게 관심있음에 틀림없다






사실 어렸을때나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 이런 행동으로 판단을 하지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느낌이 오게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 나를 좋아하게 되면 그 묘한 기운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래서 맘에들지 않는 사람이 고백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고 아님 썸으로 발전시켜서 연인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해경험이 적거나 혹은 감이 떨어지는 사람도 가끔 있기 때문에 고백은 늘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특히 뜬금없는 고백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상대 여성은 당신에게 그다지 맘이 없는 상태에서 당신이 고백한다면 갑자기 부담스럽고 싫어질수도 있다, 여자들도 관계가 명확한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여자가 당신에게 호감이 있을때의 이야기이다. 혼자 짝사랑 하고 있는데 진지하게 고백하려고는 하지 말아라. 운이 좋아서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올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싫은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하면 여자는 자존심 상해한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여?"



여자한테 고백할때는 무조건 상대방이 마음이 있는지 먼저 확신할수 있을때 고백해라. 혼자 짝사랑 하고 있는 중이라면 고백하기 전에 먼저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초반부터 열심히 들이대고 카톡도 보내고 영화도 먼저 보러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보자 여자가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응해준다면 은근슬쩍 짝은 선물이나 꽃으로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도 좋다.  그리고 고백할때는 무조건 얼굴을 보고 해야한다. 얼굴보고하기>전화로 하기>카톡으로 하기 순으로 정성을 덜 들인만큼 효과가 매우 떨어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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