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예 재료들을 곱게 갈아서 맛있는 쥬스에 타서 드릴테니

 

한번 마셔보시라.

 

 

오늘 써서 드리는 이걸 마시고

 

여러분들이 연애를 어떤맛으로 만들어내야 하는지 여러분들이 체험 해보시길 바란다.

 

한번에 원샷하지 말고.

 

한모금 삼키고. 맛을 느끼고 무슨맛인지 생각한번 하고,

 

또 한모금 들이키길 부탁한다.

 

 

내가 전에 써드린 상대가 나를 궁금케 하기 위하여

 

이제껏 하던 연락을 끊고, 상대에게 전화가 오길 계속 기다리는 분들에게

 

그냥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진짜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본인이 바빠지라고 한 그 말 기억나는가?

 

그리고 남자가 전화와서 삐지고 계속 화가나 따져묻거든

 

뭐라고 하라고 했는가?

 

 

정답: 그 남자와 같이 싸우지 말고, 그 남자가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주어 잘 달래주라.

 

 

였는데 달래준다라는 그 말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분이 있다.

 

 

'달래준다' 라는것을 이해하기를

 

아 그럼 연락이 안오는데 내가 먼저 전화해가지고

 

자기야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 라고 말하라는게 아니다.

 

그건 달래주는게 아니고, 더 화나게 하는일이며 이건 지금 매달리는것이다.

 

자 앞글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남자가 잘하면 칭찬. 못하면 끊으라고 하였다.

 

남자가 연락을 안한것은 잘한것인가 못한건인가?

 

 

못한거겠지?

 

 

그럼 여자가 먼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면 상황이 어찌 되겠는가?

 

남자는 엄청나게 분노할것이다. 왜냐.

 

미안하다라는뜻은 여자가 남자에게 일부러 연락을 안했다라는 뜻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미안한게 아니라.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었다. 내가 그렇다고 자기를 안사랑 하는건 아니지 않나.

 

이해해달라.라고 당신은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이 맞는것이다.

 

 

미안해라는 말을 이렇게 때에 맞지않게 엄하게 쓰면 상대의 분노를 사며,

 

 

사실 미안해라는 말은 하나도 안 미안할 상황에 쓰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자면, 미안한데 거기 그것 좀 치워줄수 있어?

 

 미안한데 옆으로 조금만 땡겨주실수 있나요?^^라는 식으로 가볍게 말할때

 

익스큐즈미와 같은 용도로 사용해주면 좋다.

 

 

 

 

★ 달래주라= 여자가 먼저 전화해서 매달리라.미안하다 하란 뜻이 아님

 

 남자가 나한테 매달릴때 달래주는것이다.

 

그리고 그 달래주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다.

 

 

다음과 같은 상황을 한번 보도록 하자.

 

 

한동안 연락을 안한 당신에게 남자가 전화가 왔을때에 당신에게 물었다

궁금증이 생겨 남자가 뭔가를 물을때

 

당신은 싸하게 나가면 안된다. 분명 본문에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하라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싸우자고 받아들이며 헤어지자고 받아들인다.그럼 그 뒷감당 어떻게 할것인가?

 

 

남자가 '너 대체 뭐했냐?' 라고 물었을시 여자가 귀찮다라는듯이 '아 그냥 머좀 했어'

 

이건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니다.

 

 

이것은 남자가 너 이제 앞으로 뭐할거야? 라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물었을때에 뭉뚱그려 머(공부,설거지등등)

 

좀 앞으로 할게 있어서 라고 하는 표현인데 지금 이 상황과 그 상황을 헷갈리면 안된다.

 

 

지금 너무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 하는 남자한테 대고 놀리듯이. '아 그냥 머좀했어.'이렇게 말하면 좋지 않은것이다.

 

 

'자기 요즘 왜 이렇게 연락안돼? 너무 바쁜거 아냐? '라고 묻는 남자에겐 다음과 같이 말해준다.

 

'아 요즘 좀 바쁘게 느껴졌었어? (몰랐다는듯이) 일이 너무 바빠서 자기한테 소홀했나봐.'

 

이것이 달래주는것이다.

 

생뚱맞게 '응 뭐좀 했어' 이건 정말 아닌것이다.

 

이런 어설픈 도시녀 컨셉은 집어치우자.

 

 

당신 같으면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다가

 

전화통화가 되어서 남자한테 물었을때'응 머좀 했어' 이러면 빡치겠는가 안빡치겠는가?

 

아마 엄청나게 빡치겠지?

 

남자 역시도 마찬가지인것이다.

 

 

★ 남자를 놀리듯이 말하지 말라.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그 심정은

 

 남자를 가지고 놀아서 즐거운 그 심정인것이 아니며,설사 그렇다고 해도 티가 나게 하지말고,

 

지금 내 생활이 즐거워서 기쁨에 넘치고 오랜만에 연락도 되서 참 반가운데, 너가 오해했구나. 라는 심정으로

 

말을 해주는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당신이 먼저 전화해서

 

 

'자기 삐졌어?' 이건  남자를 놀리는것이다.

 

왜냐면 남자가 삐졌다라는걸 아는 당신은 일부러 그랬다라는게 맞다라는 증거임으로

 

이건 남자가 성질을 낼수 밖에없다. 그리고 다신 너에게 속지 않겠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게 되어

 

 다음부터 절대로 먹히지 않으며, 당신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신뢰하지 못하면 사랑은 끝이다. 답이 안나오는것이다.

 

밑줄 쫙 긋자.

 

 

 

 

 

 

 

 

 

자 다음을 보자.

 

 

 

 

당신은 매사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남자한테 말하면 좀더 쉽다.

 

★유치원 선생님이 착한 어린이들에게 말하듯.(이건 우쭈쭈쭈 그랬쪄 져쨌쪄?애 취급 하란 이야기가 아님)

 

 

 

자기 그동안 잘있었나요?^^    자기 잘 자고 일어났나요?~^^

 

요렇게 아주 상냥하고 친근하게 대화하는 버릇을 항상 들여주는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당신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때

 

당신은 멀뚱멀뚱하게 그래 니가 얼마나 말을 잘하나 한번보자 하고 팔짱끼고 쳐다 보는게 아니라

 

 

 

★ 화끈한 리액션

 

 

마치 유재석씨가 박명수씨의  멘트를 들었을때 처럼.

 

남자가 뭔 말을 해도 당신은 우리자기 너무 재밌어~!! 최 고

 

빵빵 터지게 웃어주고  때론 박수치며 엄지손가락 막 들며  리액션을 취해주어야 하는것이다.

 

남자는 인정 받는다는 그 사실이 더욱 신나서 여자와 깊은 대화를 하려 할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도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뿌듯한 나머지

 

'자 이제 너의 차례야' 하고 남자가 당신이 말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기 까지 할것이다.

 

 

당신의 말을 잘듣는 순한양의 비결은 바로 이런것이다.

 

 

 

 

주의점: 할머니가 손자 재롱잔치 보듯 '잘한다 잘한다. '하면 남자는 이게 무슨 거지같은 경우지? 한다.

 

 

 

그리고 앞글에 잘하는일이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을 해주라고 하였다.

 

 

당신이 휴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자에게 휴지한장만 띄어 줄래요? 라고 말했다 치자.

 

남자가 무심결에 띄어 주면 이때 당신은 쌩하게 받지 말고,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으며 머리를 꾸벅하며 감사합니다^^ 혹은 어 고마워 ^^하고 받아 쓴다.

 

별것아닌거 같아도 이러면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면 갑자기 뭐던 술술 불고 싶고

 

대화가 화기애애 해진다.

 

 

아 뭐 내가 휴지하나 떼어줬을 뿐인데 감사하는 여자구나

 

하고 생각해서 더욱 잘해주고 싶어진다. 모든면에서 말이다.

 

휴지 뿐만 아니라. 이것은 어떤것에도 응용 가능하다.

 

 

 

그리고 남자가 무거운 박스를 들었다 치자.

 

 

당신은 '남자가 무거운거 드는거는 당연한거지' 하는 반응을 하지 말고

 

 

'와~~~ 자기 진짜 힘세.'.하면서 마치 반했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아.. 자기 엄청 멋있어..' 라고 해주는것이다.

 

그리고 '장난 아니다' 라고 하면서 남자가 박스를 다 옮기고 났을때에도 당신은 가만있지말고

 

'자기 진짜 고생많았어요. 너무 고마워요. 나 자기 있어서 너무 든든해 라고 말해주면

 

앞으로 그냥 무거운 박스란 박스는 무조건 남자가 번쩍번쩍 들려할것이다.

 

 

당신의 그 '멋있어~' 소리를 한번 더 듣기 위해서 말이다.

 

당신의 인정해주는 그 말한마디에 의해

 

당신의 남자친구는 어떠한것이라도 감수하는 진짜 멋진남자로 변해있을것이다.

 

 

심지어는 당신의 가방을 들어줄때에도

 

'자기 고마워^^' 하면서 건네주면 당신의 남자는 창피함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오히려 어깨가 으쓱으쓱해지는것이다. '난 진짜 여자 배려잘해주는 진정한 남자야. 난 특별해.'하면서 말이다.

 

 

 

이제 감이 살짝 오는가?

 

 

당신이 이제껏 해왔던 배려라는 이름으로 한 그런 잔소리와 챙김들은 남자입장에선 고마운것이 아니었다.

 

상대한테 필요하지 않은것을 왜 배려하는가.그게 진정한 배려인가?

 

남자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선물을 하고 왜 상대가 나에게 더 잘하길 기대 하였는가 말이다.

 

그 잘한다는것이 상대에게 민폐가 된다면 안하면 된다.

 

 

상대도 좋고 나도 안잘해줘서 좋고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는것이다.

 

 

남자가 뭐든 하려 할때 잘 할수 있도록 여자는 격려를 잘해주는것이다.

 

 

당신이 마치 회사의 직장상사인거처럼

 

너 왜 이거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너가 나한테 대체 해주는게 뭐야?

 

라며 구박하고 윽박지른다던가 라는식의 상대가 주눅들수밖에 없는 그런 나쁜 버릇은 개한테 주자.

 

 

남자가 여자보다 덩치는 크지만 당신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생각해본다면 아주 쉬운것이다.

 

 

 

막 신이난 남자가 식당에 들어가서 당신에게 밥을 떠먹여 주었다고 치자.

 

이때 당신은 그냥 받아 먹지 말고

 

어? 하면서 약간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숟갈을 받아먹은뒤

 

그맛을 음미하면서 ' 아 자기가 주는밥 너무 맛있다..^^' 라고 해주어야 한다.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그렇게 나오면 진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런 사랑스런 여자가 내가 만나는 여자 인것이 항상 고맙고 우쭐하며 진짜 난 복받은 자식이야 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여자와

 

 

 

왜 연락 안하냐며 울고 불고 집착하며 화내고 삐지고 간섭하고 뭐 맡겨논듯 남자에게 당연히 선물을 사내라는듯이 요구하고

 

무슨말을 하던 아 재미없어. 더 재미있게 말해봐라. 하고 밥을 한끼를 사맥여도 당연한줄 알며

 

감사해 할줄 모르는 여자와는 천지차이임을 당신은 꼭 알아야 한다.

 

혹 당신이 위와 같은여자였다면 지금 모두 그 모습을 벗어라.

 

이런모습은 여자친구가 아니다. 그냥 남자입장에선 답 안나오는 진상일뿐이다.

 

 

 

 

 

그리고 만났을때에 예시와 같이  이렇게 엄청나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당신은 집에가서 연락을 잠시 두절하면 된다.

 

그러면 남자는 미쳐간다.

 

 

이것이 바로 당기고 난뒤 잘 미는 효과적인 방법인것이다.

 

진짜로 밀어낸다라기 보다는 남자는 남겨두고 본인이 빠져 나가는것이라고 보는게 더욱 가깝다.

 

 

 

그리고 당신이 남자에게 칭찬을 지속적으로 했을경우에는 어떤효과가 있냐면

 

 

남자가 어떤걸 잘못했을경우에

 

당신이 그 잘하던 칭찬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남자는 즉시' 아 내가 뭐를 잘못하고 있는거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린다.

 

굳이 당신이 잔소리할 필요가 없어지는것이다.

 

 

편하지라?^^

 

 

남자의 싸한 분위기 맞추기에 급급해 남자를 다급히 쫒아 가려하지말고 (앞서말한 남자의 헌터본능에 맞지 않는다.)

 

당신은 좀더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낄수 있도록 만들수 있어야 한다.

 

 

 

자 여기서 퀴즈 하나 나가겠다.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것중의 하나가 뭘까?

 

 

 

 

 

 

 

 

정답: 콧소리와 혀짧은 소리내면서 찡찡대는 애교 이다.

 

 

 

 

 

 

남자는 성인여자와 데이트 하고 싶어한다. 당신은 초딩중딩고딩이 되면 안된다.

 

 

 

앞으로 '쟈기 샤릉훼 뿌잉뿌잉 '이런건 집어치워라.

 

남자는 멀쩡한 여자를 만나고 싶어라 하지 저런 어디 나사하나 빠진여자를 절대 원치 않는다.

 

 

'따랑해' 이것도 안된다.

 

 

 

당신은 아주 멀쩡한 애교를 구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흔히들 콧소리 내는게 애교라고 생각한다.

 

손발 오그라들게 여봉~ 따랑해 이건 애교가 아니다.

 

띠리리 딧띠띠 소떠꿍 쏘떠꿍 하고 이게지금 뭐가 다른가?

 

그래서 지금껏 혀짧은 소리를 해야 하는줄 알았다던지

 

코막고 오홍홍 하고 말하는게 그게 애교라고 생각해서 나는 애교 못떨겠다라는분

 

걱정 하지 마라. 애교는 그게 아니다.

 

아주  친절하고 나이스 하게 듣는사람이 손발오그라 들지 않게 기분좋게 말하는게 진짜 애교이다.

 

 

 

 

 

 

그리고 남자가 당신에게 사랑해. 라고 말을 했을때 말이다.

 

 

당신은 듣자 마자 바로 '나도 사랑해'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누구한테 선물상자를 하나 주었다고 치자.

 

그때 그 선물을 받은 사람에게 선물을 준 당신이 하는 기대는 뭔가?

 

 

' 와 이선물 정말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이지

 

 

선물을 받자마자 그 받은 사람이 다시 다른 선물상자를 당신에게 휙 건내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

 

 

그 사람이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였을때는 상대방이 뿌듯함을 한번 느낄수 있도록 말해주어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남자가 재차 당신에게 묻기를

 

자기는 나 안사랑해? 하고 물었을때에 당신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

 

한 삼초 뜸을 들인뒤.

 

'나도 그런거 같아.^^" 라는 답변을 들려주는것이다.

 

 

 

 

 

그리고 앞의 예시와 같은 칭찬 격려 빼놓고 ,  '사랑한다'라는 말은 당신쪽에선 되도록 아끼는것이 좋다.

 

 

왜냐면 안심할수 있도록 끊임없는 확신을 주게 되면

 

남자는 또 안심하며 당신으로 부터 달아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므로 말이다.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딱 사랑한다 라고 말해주면

 

남자는 그때 크리스마스날 선물 받은 어린이처럼 당신의 사랑한다라는 말을 매우 특별하고 기쁘게여기며 감사히여길것이다.

 

 

그리고 문자시나 전화시에 금지어가  있다.

 

 

그건바로

 

자기뭐해? 이다.

 

 

상대가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야지 내가 상대를 궁금해 하면 남자는 방어한다고 본문에 나와있다.

 

문자를 보낼때에  자기뭐해? 하면 기본적으로 남자는 밀당을 할줄 아는 인간이므로

 

절대 답변이 빠르게 오지 않는다.

 

 

당신은 이렇게 보내야한다.

 

 

'자기야'

 

라고 말이다.

 

그럼 그뒤가 궁금해서 남자는 재빠르게 답변이 온다.

 

'응 왜?'

 

자 그뒤가 중요하다.

 

 

그때 여자가 밀당을 한다고 십여분 있다가 늦게답장 보내면 망한다.

 

왜냐 남자는 기본적으로 밀당을 할줄 안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이때는  곧바로 여자가 답장을 보내주어야 한다.

 

그래야 남자는 기분나빠 하지 않는다.

 

 

정 남자가 궁금하면 자기뭐해 보다는

 

 

있잖아. 라고 보내면 된다.

 

그럼 뭐가 있는것일까? 하고 이 역시 재빠르게 답이온다.

 

 

그 다음에 나갈 질문은' 자기 뭐하고 있었어?'가 아닌 (그러면 김확샌다)

 

다른 어떤 물건사용법이라던지 그런걸 물어보는것이좋다.

 

이렇게 다른것을 물어보아 남자의 답변이 돌아오게 하는방법을 들이자.

 

항상 한번에 자기 할말 다 써서 보내지말고

 

일단 남자를 불러서 대답을 듣고나서

 

그때에 당신이 다시 문자를주는것이다.

 

그러면 어지간하면 문자를 씹힐일은 없다.

 

 

문자역시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바빠? 역시 금지어이다.

 

지금 바쁜지 물을때에는 자기 지금 전화 가능한가요? 라는 말로 대체해서 쓰자.

 

다 같은 뜻이라도 듣는사람이 쪼아대는 느낌으로 여기는것이랑

 

배려해주는 느낌으로  그 듣는것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가 어디를 놀러가겠다고 할때

 

여자들이 쿨한척 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다.

 

 

 

그래 잘갔다와~ 혹은 잘놀다와~ 라고 하는데 앞으론 이말 금지다.

 

남자 입장에선 이건 명령어이므로 기분이 나쁘게 된다. 당신은 그남자에게 명령할 권한이 없다.

 

엄마가 아닌것이다.

 

아니 여자친구가 뭔데 나더러 잘갔다 오라는건지 잘놀다 오라는건지

 

내가 무슨 여자친구 소속이어서 허락이라도 받아야 된다는건지

 

은근히 기분 나쁜말이다.

 

남자는 명령어를 굉장히 싫어라한다.

 

그래서 그냥 어디가겠다라고 남자가 말할때에는

 

그냥  그래 알았어.^^ 라고 아주밝게 말해주고(밝게 말하지 않으면 망한다)

 

 혹은 수고 ^^ 라고 말해준다.

 

수고해. 는 명령어 이므로 해를 빼고

 

그냥 명령어 아닌듯이 헷갈리도록 수고~오~^^하면서 오자를 좀 길게 빼주어 말하면 된다.

 

 

그리고

 

술 쪼끔만 마셔야돼 금지 = 남자가 끔찍히 싫어하는 명령어다 하면 안된다.

 

그리고 남자쪽에서 쪼금만 마실께라고 말하면 여자는 그래 조금만 마셔. 알았지? 가 아닌

 

아냐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자기 절제력 있는 사람이니까. 가 좋으며

 

술은 적당히 마셔몸에해로워=  선생질 좋지 않다.

 

 

담배끊어= 명령어 안된다.

 

(대체어=자기야 난 담배연기가 너무 독하게 느껴져... 자기가 피는건 괜찮은데.. 내앞에서만 조심해주면 안될까?^^)

 

 

많이먹어 =  엄마짓이다. 집어치우자. 적당하게 알아서 먹는다.

 

밥먹기 전에 그냥 괜히 뻘쭘에서 하는말인 많이 먹어 이말 대신에

 

앞으론 다른말로 대체해서 쓴다.

 

음식을 쳐다보며

 

' 와~ 맛있겠다 (기쁜표정으로 박수 네번 짝짝짝짝).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재미난 주제로 문자나 대화를 한뒤에

 

한창 깨가 튀고 클라이 막스때에 당신은 그때에 딱 문자를 그만두어 주는것이다.

 

 

그러면 남자는 또  당신의 존재가 너무  궁금해진다.

 

 

 

 

 

 

 

 

 

그리고 잠자기전에 문자 할때에

 

당신쪽에선 나 이제 잘거라고 말이나 문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냥 얼굴에 팩이나 하나 붙이고 푹~자면 된다.

 

다음날 아침일찍 당신의 남자친구에게 문자가 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만일 토요일 저녁에 남자가 연락이 없었다고 치자.

 

 

당신이랑 그 남자랑 둘다 막 자존심땜에 먼저 문자를 안하고 있을때에

 

남자도 당신못지 않게 속이 막 타들어간다.

 

왜 이렇게 밤늦도록 연락한통이 없는걸까 왜그렇지? 하고 남자도 똑같이 생각한다는 말이다.

 

아침이 되어도 남자는 문자를 못보내다가

 

한 오후 세시쯤에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었다고 치자.

 

 

자기 뭐해? 아직자나?라고 문자가 왔을시에

 

 

이때 당신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좀 기다리다가 문자한다? 노노 아니다.

 

 

이때는 바로 즉시 답장을 해준다.

 

'아니 안잤어' 라고 말이다.

 

 

이것은 뭐냐면 아직까지 자고 있는게 아닌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 놓여있는데 무엇을 바삐 하느라고 연락을 못한것이다.

 

남자는 또 별것도 아닌 그것에 자기가 2순위로 밀려나게 되어서 섭섭함을 느낀다.

 

그 섭섭함과 빈자리를 사랑이라 여긴다고 지난번에 설명한바 있다.

 

 

그래서 남자가 뭐해 그럼? 하면 당신은

 

맨날 똑같이 책보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바깥에 뭐 사러 나왔다고 말을 하던지 운동을 하러 나왔다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남자가

 

'아니 그럼 왜 일어났으면 연락을 안해? 나 궁금하단 말이야. 라고 할때

 

당신은 이렇게 말하면된다.

 

 

' 안 그래도 지금 쇼핑 다보고 자기한테 막 전화하려던 참이였어 자기도 잘자고 일어났어?.^^'라고 바로 화제를 돌려준다.

 

화제를 돌렸는데도 남자가 계속 머라고 말을 하면

 

'나는 자기 푹자라고 배려해준건데...' 라고 하면 남자는 아..그렇구나..속깊은 여자구나..하고 생각하면서

 

나 깨워도 괜찮으니까 이젠 꼭 전화해줘. 해줘 알았지?? 하며 당신에게 말할것이다.

 

 

 

 

 

 

 

의사전달시.

 

 

어떠한것을 말할때에는 남자에게 울고 불면서 말하는 버릇또한 없애야 한다.

 

남자는 여자가 울면 깝깝해 한다.

 

 

여자가 울면서 말을하면 남자는 생각하기를

 

이성적 판단과 사고를 하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하등하다. 라고 여긴다.

 

당신이 하등하면 당신의 위치는 낮아진다.

 

평등한 사랑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라는 말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예뻐야 여자지 라는 재숫대가리 없는 노래말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자연애를 다 망친 일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은

 

 

남자 앞에서 절대로 다른여자 흉을 보지말길 바란다.

 

 

왜인줄 아나?

 

예를 들어서 당신이 소녀시대의 윤아씨의 외모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늘어놓았다고 치자.

 

 

남자는 이말을 듣기를 아 진짜 소녀시대의 윤아가 못생긴거로구나 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하냐면

 

 

지가 못나서 남이라도 싸잡아 끌어내리면 지가 올라가는줄 아는 되게 못난 여자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생긴것이나 몸매. 학벌등 그 어떤것도 시기 질투하는 말을 당신은 하지말라.

 

이건 남자뿐만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사고방식이 제대로 된사람이라면 그런말을 듣고

 

'아 못난년' 이라는 생각밖에 하지 않을것이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어떤남자가 엄청 좋은 오픈카를 타고 슝 달릴때 그것보다 못한차를 가진  남친이 옆에서 남자가 말하기를

 

 

'아 또 지네 아빠차 또 끌고나왔네 ㅉㅉㅉ'

 

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남친이 능력이 딸리므로 열등감폭발 하였다고 당신은 똑같이 느끼지 않겠느냔 말이다.

 

 

 

 

 

 

그리고 남자친구 앞에선 친구들 앞에서 하듯 오도방정은 절때 떨지 말길 바란다.

 

왜냐면 오도방정을 떨면 당신이 나중에 애교를 떨어야 할 그 순간에 당신의 손발이 퇴갤될수 있으므로 말이다.

 

 

 

 

 

그리고 항상 대화가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것이다.

 

 

보통 대화라고 하고 여자는 남자한테 몰아부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그게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대화가 아니다.

 

사실 이것은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뿐이지 그건 싸우자는것이다.

 

당신은 항상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식의 그런 대화 스타일은 이제 버려주는것이다.

 

 

남자는 당신의 말을 듣고 화가나면 일절 귀를 닫아버리며 또한 입도 다문다.

 

따지는 듯한 억울한것을 들어달라는듯한 그런 말버릇은 효과적인 대화가 절대로 될수없다는것 명심 또 명심 한다.

 

 

 

남자가 어떤 말을 꺼내면 당신은 아.그래? 하고 되물어야 하며

 

 

아니 그게 아니라. 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는 부부중에 맨날 싸우고 대화 제대로 못하는 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 중에 여자쪽에서하는 말을 들어보니

 

이유를 알수 있을거 같았다.

 

 

무슨말만하면 일단.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아니 아니 하고 상대의 말을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 시작하는것이다.

 

어느 누가 그뒤에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겠는가.

 

당신은 상대의 마음을 닫아버리는 말을 내뱉으면 안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하면좋다.

 

 

인정해주는듯한  ' 아 그렇구나..' ' 오..공감이 간다.' 라는식으로 먼저 상대의 말을 경청한뒤에

 

당신의 생각을 전달하도록 하는 버릇을 들이자.

 

 

 

오늘 써드린 자세한 예들은

 

자다가 누가 툭쳐도 바로 튀어나올정도로 학습해서

 

실전에서 아맞다. 뭐라고 말하라고 했더라..아...놔 하다가 타이밍 놓치는 경우가 없길 바란다.

 

 

 

딱 튀어나와야 할 그시기에 제대로 된 시간에 답변을 하지못하면

 

그 모든것은 그냥 인위적인 뒷북일뿐 상대에게 당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할것이며

 

감동을 선사해줄수 없다는거 당신은 꼭 기억하도록 하자.

 

 

 

 ★ 25 편 자꾸만 생기는 이 집착을 줄이는 마인드 컨트롤하기.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당신의 남자친구가 내꺼야 내꺼야 하는 그 감정 때문에 모든게 섭섭하고

 

 

 

모든게 질투나고 (그냥 여자사람 친구건  동성친구이건 누구가 되었던지)

 

그리고 나 아닌 다른것에 집중할때 화가나고 그리고 그걸 내색하면 남자가 알아주기는 커녕

 

본인만 더욱 이상한 사람되는거 같을때에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하냐.

 

 

 

그냥 이 사람은 내가 사귀긴 하지만 아직 내것이 아니다.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내가 가진게 아니고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를  가진게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생각하고

 

 

 

(가진게 아니므로 모든게 당연한게 아니므로

 

정성을 기울이게 되며(마치 사귀기 전인것처럼 친절하게 굴때 이던지 혹은 당밀을 할때던지).

 

그리고 당연히 짜증이 나야 될 부분에서 아 내가 가진게 아니지.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기 쉬워진다.)

 

 

 

다른 여자가 나의 남자친구에게 찝적거릴때에 그 여자한테 어제 가르쳐 드린 끊어내기 신공을 발휘하고 난뒤에

 

본인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진정 시킬수 있다.

 

 

 

 

내가 이 사람이 너무 매력 있어서 사랑하고 좋아하듯.

 

 

모든 다른 여자의 눈에도 이 남자가 사랑스러울수가 있다. 그리고 사귀는 사람은 나이며

 

하지만 내남자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 그 여자는

 

내가 전혀 질투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얼마나 가지고 싶었으면 저렇게 나왔었을까.라고 여기면 훨씬 마음이 편하다.

 

 

 

항상 사귀지만 아직썸타는 관계며 안사귀는 상태다 라고 생각하면

 

모든 문자나 전화나 만남에서 투정이 아니라, 더 나이스한 모습 보여줘야지? 맞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랑이 저절로 막 잘되는게 아니라 내가 노력하는 만큼 더 사랑받고 예쁜모습으로 얼마든지 만들어낼수가 있다.

 

 

 

집착을 안하는척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 남자는 진짜로 내가 가진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행히 나혼자 짝사랑 하는 사람이 아니며

 

나를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해보자.

 

고마운 사람. 내가 가지기 위해 더욱 이쁜모습만 보여주어야 할사람.

 

내가 다 잡히지 않게 노력해서 나를 가지고 싶게 만들어야 할 사람.

 

그리고 다른여자도 매력있어 할 정도로 내가 만나는 그 남자는 괜찮은 사람.

 

내가 만나는 이 사람만 하도 특이해서 다른 여자한테 관심을 두고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남자는 이런 마인드가 조금씩 있으며, (이 남자 아닌 어떠한 다른남자를 만나더라도 별 더 특별할게 없으며)

 

그 모든건 다 내가 지금부터 하기 나름이다. 나를 앞으로도 더욱 가지고 싶게 나는 꾸준히 노력하겠다.

 

 

사귀는 기간이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그 기간 동안에 만큼은 나는 절대로 질리는 여자는 되지 않을것이다.

 

언제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 이 남자에게 최고의 여자가 될것이며 그런 대접을 받을것이다.

 

하고 각오하며, 다짐하라.












요약



평소에 상냥하게 우쭈쭈 & 화끈한 리액션 & 사소한것도 칭찬 

미안하다는 말은 진짜 미안하지 않은 상황에서 쓰는것이다

잘못한게 있으면 칭찬을 멈출것

사랑한다는 말은 귀한 선물처럼 해라

상대가 나를 궁금해하게 만들것

선생질, 명령어를 쓰지말것


절대 하지말것 : 울면서 말하기 / 다른여자 흉보기 /오도방정 떨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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