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려다 보면 이런저런 제약 사항들이 많습니다

 

특히 좋아서 결혼하려는 커플들이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남들처럼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부모님이 맘에 안들어 하신다면

 

걱정이 안될수가 없어요

 

 

사랑으로 결혼을 감행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반대를 하신다면

 

맘에 걸릴테고... 살다가 그 사람이 미워지는 날도 분명 있을텐데

 

그럴때는 부모님 말을 들을걸 하고 원망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행복하게 잘 살수 있어!!! 라고 다짐해도

 

또 살다보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같이 사는것이기 때문에

 

분명 싸울일도 있고 소원해 지기도 하구요

 

이혼을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높은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황혼이혼도 만만찮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혼하는 부분들중에는 꼭 부모님이 반대한 부부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서로 사랑하고 축복받아 결혼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즉 내가 부모님이 반대하든말든 행복하게 잘 살꺼야  혹은 부모님이 좋아해 주시니 너무 잘될꺼야

 

해도

 

정작 살다보면 누가 어떻게 어디서 엇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축복받은 결혼도 잘 될지 안될지 모르는 마당에

 

반대하여 결혼한 사람들은 그런 잡음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좋다는것도 아니고

 

다 불행하다는것도 아닙니다

 

제 주위에는 부모님 반대에 두 사람이 둘다 집나와서

 

사랑만 보고 결혼했음에도

 

십몇년간 싸우지 않고 너무 잘사는 부부도 있는가 하면,

 

 

오랜 연애결혼 끝에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남남처럼 사는 부부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반대하건 안하건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니, 중요하지만 찬성과 반대는 부수적인것이고

 

 

제일 중요한건 두 사람의 마음가짐과 사랑입니다

 

 

 

하지만 특히 이런 경우라면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1. 종교 차이가 있는경우

 

- 이 경우로 인해 이혼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독실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종교 때문에 반대라는 거라면 조금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2. 주변 사람들이 다 말리는 경우

 

- 콩깍지가 씌여 주위에서 말려도 본인은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리고 있다면

누가 봐도 아닌경우가 많으니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이것만 빼고 다 좋은 경우

 

- 그 한가지 단점이 이혼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부모님 반대이거나

 

형제들 중 초혼이라면 부모님의 기대치가 커서 반대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하여 설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 Recent posts